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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업 ‘가지마 가지마’로 극찬.. “기대 이상의 노래” (빌드업)

박제업(임팩트)이 ‘가지마 가지마’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지난 26일 첫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이하 ‘빌드업’) 1회에는 PRE-4 미션으로 ‘가지마 가지마’ 무대를 선보인 혁진, 네온, 이동훈, 박제업의 모습이 그려졌다.무대를 본 솔라는 “진짜 깜짝 놀랐다. 이대로 (파이널) 가시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재환 역시 이분들 그냥 데뷔하시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백호는 “제작진분들한테 드리는 말씀인데 이 무대를 보고 왜 네 명이서 그룹을 해야 하는지 정말 잘 알았다. 진짜 정말 좋았다”면서 “네온 씨 목소리에 너무 놀랐다. 그때부터 약간 감이 왔다. ‘아 이 무대는 무조건 끝장이다’라고. 정말 좋았다”고 극찬했다.이석훈은 “잘 들었다. 오랜만에 아주 기대 이상의 노래를 듣게 돼서 사실 당황스럽기까지 한 무대였다. 정말 고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업 씨는 제가 고음을 내기 위한 보컬들은 진짜 잘 안 듣는다. 제 스타일이 아니다. 그런데 제업 씨는 가사가 들린다. 감정이 있다”고 덧붙였다.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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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제로베이스원, 0부터 1까지 파헤치기 ③

제로베이스원이 가요계에 힘찬 첫발을 내디딘다. 제로베이스원은 10일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한다.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9명이 멤버다. ‘제2의 워너원’으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중이다. 매력적 비주얼은 물론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탄탄한 실력,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보여준 성격까지 팬들을 끌어들였다. 매니지먼트를 맡은 웨이크원 측은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을 받아 결성된 그룹으로 신인다운 청량함과 건강한 바이브까지 모든 면에서 보장돼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치열한 경쟁 끝 제로베이스원이 된 멤버들의 매력을 하나하나 짚어봤다. -센터즈 (성한빈, 장하오)성한빈은 ‘보이즈 플래닛’ 시그널송 센터로 얼굴을 알렸다. 2년간 댄서 생활로 쌓은 수준급 댄스 실력에 보컬 실력까지 갖춘 성한빈은 누구보다 먼저 ‘보이즈 플래닛’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11회까지 단 한 번도 1위에서 내려온 적 없을 정도로 굳건한 지지를 받았다. 타인을 위하는 따뜻함은 성한빈을 제로베이스원의 리더로 만들었다.장하오는 ‘보이즈 플래닛’ 98명의 연습생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제로베이스원의 센터에 등극했다. 중국인임에도 정확한 한국어 발음을 구사하고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역을 지녀 제로베이스원의 핵심 보컬 멤버로 꼽힌다. 특히 유튜브 콘텐츠 ‘동네스타K3’에서 보여준 가호의 ‘시작’으로 시원한 음색과 탄탄한 목소리를 확인시켰다. -맏막즈 (김지웅, 한유진)김지웅은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하기 전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난 2016년 인엑스로 데뷔했고 그룹 해체 후 2021년부터는 배우로 활동했다. ‘보이즈 플래닛’ 방송 전부터 비주얼 멤버로 꼽힌 김지웅은 네 번의 경연에서 보컬과 랩을 오가는 포지션을 맡아 호평받았다. 단 한 번도 데뷔조 밖으로 순위가 떨어진 적 없는 멤버 중 한 명이다.한유진은 ‘보이즈 플래닛’ 스타 레벨 테스트 당시 보여준 유려한 춤선으로 어린 나이에도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유진은 제로베이스원 단독 리얼리티 ‘캠프 제로베이스원’에서도 멤버들과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디지몬즈 (리키, 석매튜)영앤리치 톨앤핸섬. ‘보이즈 플래닛’에서 리키의 수식어였다. 연습생들이 부러워하는 비주얼로 꼽힌 리키는 실력도 출중했다. 듀얼 포지션 미션 당시 메인 댄서, 메인 래퍼를 맡은 것은 물론 킬링파트까지 소화하며 올라운더로 자리매김했다. ‘캠프 제로베이스원’에서 적은 말수에도 한두 마디의 엉뚱함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석매튜는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보컬과 랩, 댄스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임을 보여줬다. 늘 올라가 있는 입꼬리, 매력적인 눈웃음, 눈 양옆의 점은 팬심을 사로잡는 매력 포인트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스 인 더 셰이드’에서 석매튜의 청량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을 들으면서 더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큰개온다 (김태래, 김규빈, 박건욱)김태래는 제로베이스원에서 메인 보컬을 맡았다.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이다. 가수 이석훈의 리즈시절을 닮았다는 말이 방송에서 많이 나왔으며 이석훈 역시 이를 인정한 바 있다. ‘캠프 제로베이스원’을 통해 보여준 다정다감한 성격 속 튀어나오는 의외의 장난기는 멤버들과 케미스트리를 빛낸다.김규빈은 ‘보이즈 플래닛’ 방송 전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투표에서 당당히 K그룹 1위를 차지했다.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춤선은 김규빈의 매력을 배가했다. 김규빈은 방송 중 단 한 번도 데뷔조 밖으로 순위가 떨어진 적 없는 멤버다.박건욱은 MBC ‘야생돌’ 이후 ‘보이즈 플래닛’으로 두 번째 서바이벌 도전 끝 데뷔에 성공했다. 보컬과 랩, 댄스 모두 잘하는 올라운더로 ‘킬 디스 러브’ 당시 마스터였던 최영준 안무가가 “건욱이 미쳤다”고 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캠프 제로베이스원’에서는 2005년생 답지 않은 싹싹함과 언변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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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2023 데뷔 서바이벌 시작됐다…공정성 전략 통할까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 첫 방송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시장의 반응을 엿볼 수 있는 각종 지표에서 상위권을 점령했다.지난 2일 첫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은 98명의 글로벌 연습생을 대상으로 하는 K팝 보이 그룹 메이킹 프로젝트다. 지난해 초 걸그룹 케플러를 탄생시킨 ‘걸스 플래닛 999’의 소년판이다. 최종 선별된 98명의 연습생들은 K그룹(한국인 그룹) 49명과 G그룹(글로벌 그룹) 49명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이석훈, 솔지, 임한별, pH-1이 보컬 마스터로, 프라우드먼 립제이와 원밀리언 백구영, 최영준이 댄스 마스터로 나섰다. 1회에서는 K, G그룹 연습생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레벨 테스트’가 시작됐다. 승리한 그룹에게는 하루 먼저 다음 테스트 곡이 공개되는 베네핏이 주어졌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연습생들과 더불어 펜타곤 리더 이회택(후이)의 재도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구성된 K그룹의 전원 올스타, 최연소 참가자 한유진의 실시간 투표 현황 3위 등극 등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이 계속 이어졌다.시청자 반응은 역시나 뜨거웠다. ‘보이즈 플래닛’은 첫 방송 만에 OTT 플랫폼 티빙 실시간 시청 점유율 1위를 기록, 최고 시청 점유율이 62%까지 넘겼다. 이어 트위터 트렌드 지표에서도 ‘보이즈 플래닛’이 글로벌 트렌드 8위에 올랐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최고 3위까지 오르며 상위권을 휩쓸었고 미국, 싱가포르, 페루, 브라질 등 다수 지역에서 프로그램명과 연습생들의 이름, 온라인 투표 플랫폼명이 트위터 글로벌 트렌드 상위권을 차지했다. 2023년 데뷔 서바이벌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보이즈 플래닛’은 총 4번의 미션을 거쳐 최종 9인이 데뷔조에 선발된다. 주목할 점은 바로 데뷔조 선정 방식이다. ‘보이즈 플래닛’은 멤버 선발 방식에 확실한 차별점을 두며 공정성을 내세웠다. “가장 빛나는 소년에게 투표하세요!”라는 ‘보이즈 플래닛’의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스타 크리에이터의 투표를 통해 아이돌 그룹을 직접 만들고 데뷔시키는 100% 시청자 참여형 프로젝트라는 점이다.과거 Mnet의 간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프로듀스101’ 시리즈가 심사결과 조작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을 넘어 제작진이 징역형까지 받은 오명을 지우기 위해 둔 강수다. ‘시청자 100% 투표’를 통해 프로그램의 향후 전개가 어떻게 이뤄질지 이목이 집중된다.연출자 김신영 PD는 지난 2일 진행된 ‘보이즈 플래닛’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오디션 프로 최초로 독립적 외부 기관을 통해 모든 투표 과정과 결과 산출 과정에 검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제작과 투표 과정을 완전히 분리해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1년 방송된 ‘걸스플래닛 999’와의 차별점도 언급하며 “기존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가지 그룹으로 차이를 둬서 투표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그룹 상관없이 투표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고정경 PD 또한 “활동 기간을 비롯해 활동 방향성도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어떤 연습생이 최종 데뷔조가 될지 스타 크리에이터의 결정으로 정해진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결국 시청자들의 선택에 따라 멤버들이 선정되면 그 멤버들을 중심으로 그룹의 방향성까지 결정된다는 것이다.뷔 그룹의 콘셉트를 정하고 그 기준에 맞춰 멤버들을 선발하는 기존 아이돌그룹 제작과는 반대 방식이다. 어떤 멤버들로 어떤 그룹이 탄생할지 예측이 불가능한 만큼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 그래도 예측 불가능한 요소들이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는 작용도 할 수 있다.오디션 프로그램의 명가인 Mnet이 ‘프로듀스’ 꼬리표를 뗀 ‘보이즈 플래닛’으로 공정한 서바이벌의 선례를 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ㅋ 2023.02.06 06:00
예능

‘보이즈 플래닛’, 오늘(2일) 첫 방송…소년들의 도전 시작됐다!

100% 팬 메이드 K팝 보이 그룹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이 오늘(2일) 베일을 벗는다.‘보이즈 플래닛’이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드디어 오늘 첫 방송된다. 방송 전부터 ‘보이즈 플래닛’은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사전 공개된 시그널송 ‘난 빛나’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 다음 날 150만 뷰를 훌쩍 넘긴 데 이어, 첫 번째 경연 무대 방청 신청 모집에만 1만4000여 명이 몰리는 등 팬들의 애정과 열기가 치솟았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1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습생들이 상향평준화된 실력을 선보이며 일약 화제로 떠올랐다. ‘보이즈 플래닛’ 1회에서는 연습생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탐색전이 펼쳐진다. 연습생들은 준비해온 무대를 전문가 마스터들과 다른 참가자들 앞에서 선보이며 자신의 끼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는 주요 시청 포인트를 짚어봤다.# 스타 크리에이터가 만드는 데뷔조‘보이즈 플래닛’의 가장 큰 포인트는 100% 팬 메이드 보이 그룹이라는 점이다. 최종 데뷔조는 100%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이때 투표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독립적 외부 전문 기관인 삼일PwC의 검증 절차를 밟는다.최종 데뷔조로 가기 위해 연습생들은 총 4번의 미션을 진행한다. 연습생들은 K팝의 종주국 K그룹 연습생과, K팝 신흥 대세 G그룹 연습생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보이즈 플래닛’ 측은 기존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던 미션보다 더 발전된 구성의 미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미션을 통해 펼쳐지는 경연과 무대를 함께 즐기고 감상하며 투표 대상을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으로 K팝의 위상이 높아진 지금, 국적을 불문하고 ‘글로벌 K팝 보이 그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연습생들의 열정과 각오가 스타 크리에이터에게 감동과 희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Z세대 바이브’ 장착…연습생들의 빛나는 성장 스토리연습생들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도 관전 포인트다. 연습생들은 K팝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 84개 지역에서 한데 뭉쳤다. 서로 다른 언어권·문화권에서 자란 만큼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뚜렷하다. 또한 대부분이 ‘Z세대’로, 도전적이면서도 진취적인 태도로 최종 데뷔조에 들기 위해 빛나는 여정을 시작한다. 미션을 거듭하면서 숨겨진 원석이 드러나고, 팀으로서 서로 화합하며 다양한 케미를 이루어가는 과정 역시 또 하나의 재미 요소다.이를 위한 전문가 마스터와 스타 마스터의 활약도 기대를 높인다. 보컬 마스터 이석훈, 솔지, 임한별, 댄스 마스터 립제이, 백구영, 최영준, 랩 마스터 pH-1까지 7인의 전문가 마스터 군단이 연습생들을 트레이닝하고, 때로 조언을 주며 그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이들 마스터들 간의 깨알 케미스트리도 웃음 포인트. 연습생들과 더불어 빛나는 여정을 함께할 이들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 마스터 역시 각 미션마다 등장해 연습생들의 실력 향상에 주요한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첫 번째 스타 마스터로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경계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민현이 출연을 확정해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Mnet을 비롯해 Mnet재팬, 아베마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외에도 미주,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 및 국가를 아우르는 글로벌 송출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며 그 외 지역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Mnet ‘보이즈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2 17:19
연예일반

김신영 “과거 중국집서 배달, 전 남친이 나 못 따라잡아” (‘다시갈지도’)

방송인 김신영이 중국집 배달원이었던 이색적인 과거 이력을 공개한다.12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41회에서는 ‘청춘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최태성, MC그리가 랜선 여행을 떠난다.이날 방송에서는 아프리카 세네갈의 롱뿔 사막을 랜선 여행한다. 사하라 끝자락에 위치한 롱뿔 사막은 끝없이 펼쳐진 절경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롱뿔 사막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사륜 오토바이 랜선 체험으로, 끝없이 펼쳐진 모래언덕과 환상적인 바다 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해 기대를 더한다.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사막 오토바이 투어를 즐기던 김신영은 과거 중국집 배달원이었다는 이색 이력을 공개한다. 김신영은 “별명이 김짬뽕이었다. 내가 배달하면 짬뽕 국물을 흘려본 적이 없다”고 과거 명성을 자랑한다.이어 “과거 남자친구가 오토바이로 날 못 따라잡더라”며 전 남자친구와의 오토바이 데이트 비화를 털어놔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채널S ‘다시갈지도’ 청춘여행 특집은 1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2023.01.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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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신기루, 역시 명언 제조기 “음식 위해 삭발도 가능”

개그우먼 신기루가 음식을 위해 삭발까지 가능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2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31회에서는 ‘안주 먹방’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신기루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무엇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신기루가 등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기루는 ‘산아 아무리 푸르러 봐라. 내가 올라가나’, ‘음식 선택은 결혼처럼 (신중하자)’ 등 연예계 대표 먹신다운 명언들을 줄줄이 탄생시켜온바. 이번 여행의 주제가 ‘안주 먹방’ 특집인 만큼 김신영은 “게스트 맞춤형 주제”라며 신기루를 더욱 반겼다. 이에 보답하듯 신기루는 본격적으로 랜선 여행이 시작되자 새로운 ‘먹언’들을 쏟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이날 대리 여행자 샐리는 싱가포르의 페퍼 크랩 대리 먹방을 펼쳐 촬영장 모두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알싸한 페퍼 양념이 밴 크랩을 무한대로 흡입하는 모습을 랜선으로 즐긴 신기루는 “정말 드신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하지만 이내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려 잠시 대리 먹방이 중단되었고, 신기루는 “(먹기 전에) 머리를 밀고 갔어야지”라고 훈수를 두며 자신은 음식을 위해 삭발 투혼도 가능하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신기루는 “음식은 절대 서서 먹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확고한 먹방 소신을 고백하는 등 ‘먹방계 명언 제조기’의 활약을 펼쳤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안주 먹방 특집은 오는 2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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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이석훈, 1회 만에 하차설?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 1회 만에 ‘하차설’에 휩싸인 이석훈 대신, 게스트 브레이브걸스 유정과 함께 한 마을로 감성 여행을 떠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동서남북’)의 예고편은 1회 만에 사라진 MC 이석훈을 찾는 MC 차태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석훈의 부재로 허전한 가운데 조세호는 “석훈 씨는 문자 통보를 받았어요”라고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진 뒤 “오늘 오는 사람이”라며 게스트를 소개한다. 차태현은 “서바이벌이야?”라며 기막혀했지만 게스트의 정체를 확인한 뒤, 박상영 작가의 동공이 확장된다. 기대 속에 등장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자다가 스케줄이 있다고 해서 왔다”며 너스레를 떨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조세호, 차태현, 박상영을 쥐락펴락한다. 여기에 찰떡같은 리액션까지 더해질 것을 예고하기도. 곧이어 네 사람은 수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마을로 들어서고 조세호는 “작가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고 이곳을 소개한다. 이어진 장면에서 한 주민은 “그때는 도깨비가 있었어”라고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조세호는 “도깨비가 있었다고요?”라며 오싹해 한다. 박상영 작가까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라며 충격에 빠지고 차태현과 유정이 무언가를 찾아 길을 떠나는 모습이 이어진다. 도깨비가 살던 마을에서 조세호, 차태현, 박상영 그리고 역대급 게스트 유정이 찾아낼 수상한 이야기는 11일 오후 9시 40분 ENA와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동서남북’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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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지숙 “남편 이두희와 해외로 신혼여행 가고파”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남편 이두희와 해외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사실을 밝히며, 오키나와로의 허니문을 희망했다. 18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21회에서는 여름 바캉스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고은아, 지숙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여름 바캉스 편에서는 다요부부가 일본 오키나와를 대리 여행한다. 이날 다요부부는 신혼부부나 연인이 갈만한 알콩달콩한 여행지를 소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특히 오키나와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세소코 비치는 물론 100년 고택을 개조한 오키나와 소바 맛집 소개해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지숙이 다요부부의 여행에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지숙은 2020년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인 이두희와 결혼한 3년차 새댁.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지숙은 “(코시국 탓에) 신혼여행을 해외로 못 갔다”고 아쉬움을 토로하더니, 다요부부가 소개하는 오키나와 풍경에 완전 반해 "남편 이두희와 첫 해외 신혼여행으로 오키나와에 가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지숙은 다요부부에게 “저쪽에 앉아요”라며 뷰 좋은 자리에 착석 지령을 내리는가 하면, 마치 자신이 먹방을 펼치는 듯 현실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랜선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여름 바캉스 편은 1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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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다' 정세운·김국헌·SF9 인성·AB6IX 전웅이 선보이는 '집밥 한 상'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 아이돌들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1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올리브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이하 '아소다')'은 공통 키워드를 가진 아이돌들이 모여 밥 한 끼를 함께 차려 먹으며 진솔하고 재미있는 토크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소셜 다이닝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식사를 즐기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아소다'는 메인 보컬, 메인 댄서, 그룹 리더 등 공통 키워드를 가지고 모인 아이돌 멤버들의 소셜 다이닝을 선보인다.'아소다'의 다이닝 호스트이자 MC는 이석훈이 맡는다. 이석훈은 '집주인'처럼 편안하고 다정한 면모로 '아소다'에 초대된 아이돌들의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남다른 공감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아소다' 1회는 '보컬리스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다른 보컬리스트 아이돌이라는 공통점 아래, 내로라하는 노래 실력을 지닌 정세운, 김국헌, SF9 인성, AB6IX 전웅이 출연한다. '아소다'를 통해 비밀 친목회에 초대된 네 사람은 솔로 또는 소속 그룹 내에서 보컬리스트 아이돌로 활동하며 가지고 있는 고민과 속마음 등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나눌 예정이다. 1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본 방송에서 펼쳐질 정세운, 김국헌, 인성, 전웅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97년생 동갑내기 정세운과 전웅은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한 때 YDPP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했던 정세운은 그 당시 같은 그룹 멤버였던 임영민, 김동현이 현재는 전웅과 함께 AB6IX로 데뷔해 활동 하고 있는 것. 신선한 인연으로 엮인 두 사람은 동갑의 힘을 빌려 첫 만남임에도 반말을 하며 "친구 생겼다"고 좋아했다는 후문. 솔로 활동하는 정세운과 그룹 활동하는 전웅은 각자 차이점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 또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김국헌과 인성은 같이 찌개를 만든다. 요리에 서툰 인성은 도전 정신이 뛰어난 국헌의 도움을 받아 함께 찌개를 만들어나간다. 일명 "내 맘대로 뚝딱 써는 거야"라는 '뚝딱 썰기'로 큼직큼직하게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는 과정 속 실시간으로 깨달음을 얻어 나가는 '허당 형제' 두 사람의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먼저 찌개의 간을 본 인성은 "라면 수프는 없죠?"라며 머쓱한 표정을 지어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과연 K-POP 대세 아이돌들이 만들어 낼 K-FOOD 한 상이 어떤 메뉴들로 꾸려질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제작진은 "처음 만났을 때 어색했던 네 사람은 '보컬리스트'라는 공통점을 알아차리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노래 실력을 활용한 게임, 메인보컬로서 목 관리하는 비법 등 이들만이 선사할 수 있는 재미가 눈길을 모을 것. 또한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 이라는 또 다른 공통점이 있는 네 사람이 서로 의지하고 도와가며 차린 맛깔스러운 집밥 저녁도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이어 "이석훈은 이들을 초대한 호스트답게 목에 좋은 후식을 준비하고 식사 시간을 이끌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했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인다. 한편 '아소다'는 총 2회차 파일럿으로 방송되며 올리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올리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양한 비하인드도 공개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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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김국헌·SF9 인성·AB6IX 전웅, '아소다' 1회 출연…이석훈 MC

Olive 신규 프로그램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이 론칭한다.10월 1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하는 Olive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이하 '아소다')'은 공통 키워드를 가진 아이돌들이 모여 밥 한 끼를 함께 차려 먹으며 진솔하고 재미있는 토크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소셜 다이닝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식사를 즐기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아소다'는 메인 보컬, 메인 댄서, 그룹 리더 등 공통 키워드를 가지고 모인 아이돌 멤버들의 소셜 다이닝을 선보인다. 솔로거나 소속그룹은 다르지만 아이돌로 활동하며 가지고 있는 비슷한 고민들과 뜨거운 열정 등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솔직한 시간을 담는다.'아소다'의 다이닝 호스트이자 MC로는 이석훈이 나선다. 이석훈은 프로그램 안에서 마치 '집주인'과 같은 면모를 뽐내며 활약할 예정.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을 맡은 바 있는 이석훈은 가까이서 그들을 지켜본 경험이 있다. 그런 만큼 아이돌 출연진의 고민과 사연에 남다른 공감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1회는 '보컬리스트' 특집으로 펼쳐진다. 남다른 보컬력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정세운, 김국헌, SF9 인성, AB6IX 전웅이 '아소다'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네 사람 모두 내로라하는 노래 실력으로 유명한 아이돌인 만큼 공통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솔로와 그룹 멤버가 섞여 있는 만큼, 무대에 서면서 느낀 차이점이나 솔로와 그룹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전망이다.제작진은 "하나의 키워드로 묶인 인기 아이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진정성 가득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편 K-POP을 선도하는 아이돌들이 이른바 'K-FOOD'를 직접 요리하며 보이는 재기발랄한 모습들도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아소다'는 총 2회차 파일럿으로 방송되며 Ol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다양한 비하인드도 공개할 예정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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